Day 1 인천
인천공항을 출발합니다. 경유지를 경유합니다.

Day 2 끼토
인천공항을 출발, 경유지를 거쳐 끼토에 도착합니다. 첫 날 저녁에는 웰컴 미팅이 예정되어 있으며, 투어리더 및 다른 그룹원들과 인사를 나눕니다.
2,850m의 고도에 위치해 있는 에콰도르의 수도 끼토는 아름다운 풍경을 가지고 있으며 사계절 내내 기온이 봄과 같은 곳입니다. 맑은 날이면 도시의 중심에서도 산 중턱에 있는 계곡에 편안히 누워있는 계곡과 피친차(Pichincha)와 같은 몇몇의 만년설로 둘러 쌓인 분화구를 볼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풍경과 유구한 역사, 잘 보존되어 있는 식민지 풍의 거리를 자랑하는 끼토에 머무는 동안 매년 수 천명의 여행객들로 붐비는 끼토의 매력을 이해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1978년 유네스코는 끼토를 세계 유산으로 지정했으며 현재 끼토의 구 시가지는 어떠한 개발도 금지되어 있습니다. 끼토에서의 삶은 비록 운전자들이 주행 시 경적을 울림에도 불고하고 평화롭습니다. 약 2백만 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는 대도시지만 북적대지 않고 여유가 있으며 주민들은 매우 친절합니다.

Day 3 ~ 4 Banos 아침1
언덕에 자리잡은 작은 도시 바뇨스(Banos)로 이동합니다. 이 곳에서 선택적으로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을 하거나 온천에서 휴식을 취합니다. 바뇨스는 욕실을 뜻합니다. 퉁구라우아 화산(Tungurahua Volcano)에서 시작된 몇 몇 온천은 만년설이 녹아 흐른 것이기도 합니다. 이른새벽 일출을 감상하는 것 또한 바뇨스에서 즐길 수 있는 것 중 하나 입니다.
이 도시는 아웃도어 활동을 하기에 아주 적당한 곳입니다. 승마, 하이킹, 산악자전거, 클라이밍, 레프팅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그래서 에콰도르 사람들에게 있어 이곳은 즐거운 방학을 보내기 위해 찾는 곳 입니다.

Day 5 ~ 6 Amazon Jungle homestay 아침2, 점심2, 저녁2
아침에 아마존 정글로 들어 갑니다. 산을 지나고 밀림으로 들어가면 열대우림의 장관이 펼쳐질 것입니다. 끼추아(Quichua) 가족과 함께 지내며 정글을 삶을 직접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16세기 스페인의 정복자 프란시스코(Francisco de Orellana)가 엘도라도(El Dorado: 남아메리카의 아마존 강변에 있다고 상상된 황금향)를 찾기 위해 키토에서 동쪽 정글로 탐험을 하였습니다. 그는 황금을 찾지 못한 대신 페루의 마라뇬(Maranon)옆의 Ecuador`s Rio Napo 를 발견하고 만족하였다고 하였습니다. 그는 아마존의 중심물줄기를 다라 탐험을 계속하여 브라질 해변까지 이동하였습니다.

에콰도르 아마존에는 다양한 포유류가 살고 있습니다. 아르마딜로(armadillos: 아메리카 대륙에 사는 가죽이 딱딱한 동물), 허니곰(honey bears), 나무늘보(sloth), 60가지 종의 박쥐, 맥(tapirs: 중남미와 서남아시아에 사는, 코가 뾰족한 돼지 비슷하게 생긴 동물), 페커리(peccaries: 아메리카 대륙에 분포하는, 돼지 비슷한 동물), 재규어(jaguar), 원숭이(monkeys), 바다소(manatees) 등등
또한 벌새(hummingbirds0, 큰부리새(toucans), 마코앵무새(macaws) and 풍금조(tanagers on land), and 시어(darters), 왜가리(herons) and 갈매기(gulls on water). 운이 좋다면 시조새 모양의 호아친새(Hoatzin)를 보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에콰도르의 나포강 근천 내륙과 아마존에서 사흘을 보내게 될 것입니다. 이틀은 칸도(Cando) 부족의 끼추아(Quichua) 가족과 함께 지내며 전통 생활을 직접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끼추아 가족은 친절하며 수년 동안 많은 방문자를 맞이하였습니다. 여행자에게는 새로운 친구를 만들고 새로운 일을 해보며 삶에 새로운 관점을 갖게되는 경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Day 7 ~ 8 Otavalo/Quito
다양한 옵션 액티비티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빼구체 폭포(Peguche Waterfall) 방문, 꼬따키치 가죽 시장(Cotacachi leather market) 둘러보기, 꾸이꼬차 호수(Cuicocha Lake) 주변 하이킹 등을 즐길 수 있습니다.
오타발로 지역을 방문하여 수공예품을 만드는 것이 세계적으로 유명한 시장을 방문합니다. 주변 마을 사람들은 매주 한 번 이곳을 찾아와 가축, 야채, 과일, 등 물건을 팔고 삽니다. 다시 키토로 돌아와 저녁파티를 즐깁니다.
오타발로는 친절한 사람들과 토요일 장(Market)으로 유명합니다. 이 시장은 잉카제국 시절 정글에서 온 물건과 동쪽 지방에서 온 물건을 교류하는 장소였습니다. 오늘날 이 시장은 지역민과 관광객들을 위해 물건을 사고 팔는 장이 되었습니다.
시장에서는 장갑, 모자, 스웨터 등 수공예품으로 유명합니다. 물건을 20% 깎는 것에서 부터 흥정을 시작하는 것이 좋다는 것이 현지 사람들로부터 듣는 말일 것입니다.
Day 7에 끼토로 돌아옵니다.

Day 9 끼토 아침1
투어가 종료됩니다. 항공 일정에 따라 귀국편에 탑승합니다.

Day 10 ~ 11 경유지/인천
경유지를 경유, 인천 도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