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1 인천/ 우붓
개인 항공 스케줄에 맞춰 발리, 우붓에 도착합니다. 투어 첫 날 공식적인 일정은 없으며, 늦은 오후 투어 리더 및 다른 그룹원들과 함께 숙소에서 간단한 미팅을 갖습니다.

Day 2 테테바뚜(Tetebatu)/ 롬복 아침 1
페리를 타기 위하여 발리의 파당바이(Padangbai)로 향합니다. 페리에 탑승하면 약 4.5시간 후 롬복의 렘바르(Lembar)에 도착합니다. 다시 약 2.5시간 차량으로 이동하면 린자니 화산의 비탈길에 위치한 테테바뚜 마을에 도착합니다.

Day 3 세나루(Senaru) 아침 1
아침에 이 지역의 아름다운 논 밭과 담배 경지, 그리고 마을을 감상합니다. 아름다운 풍경에 눈 앞에서 펼쳐지는 드라이브를 만끽한 후 린자니 산 자락 사이를 거슬러 올라 건조한 기후가 특징인 롬복섬의 동쪽 부근에 도착합니다. 린자니의 아름다운 모습은 세나루로 다시 돌아올 때 한 번 더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Day 4 -6 길리 섬 아침 3
아침 일찍 린자니에 위치하고 있는 계곡을 걸어서 올라갑니다. 하이킹을 하는 동안 지역의 여러 마을을 방문하게 될 것이며 가는 곳곳의 주민들은 여러분들을 따뜻하게 맞아 줄 것입니다. 한적한 폭포가 나오는 곳이 오늘 하이킹의 마지막 목적이며 이곳에서 수영을 자유로이 즐기실 수 있습니다.

4시간 가량 차를 타고 이동하면 여러분들을 길리섬으로 데려다 줄 작은 보트를 탈 수 있는 항공에 도착합니다. 인적과 차량이 거의 없고 관광업, 코코넛 생산, 어업 등으로 생계를 꾸려 나가는 이 작은 섬, 길리아일랜드는 새 하얀 모래가 아름다운 해변과 원시적인 자연스러움을 여전히 간직하고 있습니다. 누구의 방해도 없는 최고의 휴식, 그리고 태양, 모래, 바다를 만끽하며 근심걱정을 모두 날려버리십시오.

액티비티를 원하신다면 언제든지 CEO에게 요청하시면 됩니다.

길리섬은 환경 보존을 위한 장소로 샤워시설이나 냉방 시설이 아주 잘 갖춰져 있지는 않습니다. 간혹 바닷물로 샤워를 하게 될 수도 있으며 보통 객실에는 전형적인 선풍시설만을 갖춰져 있을 것입니다.

소요시간 :
세나루 – 길리 아일랜드 : 30분 페리/ 차량 2시간 이동

Day 7 사누르 아침
다시 쾌속 보트를 타고 발리로 돌아와 사누르에 도착합니다. 마지막 날 저녁을 함께 먹으면서 마무리하는 것은 어떨까요? 롬복에서의 멋진 어드벤처를 보냈던 새로운 친구들과 발리의 마지막 석양을 함께 즐겨봅니다.

Day 8 사누르/ 인천 아침 1
투어가 종료됩니다. 투어 마지막 날 공식적인 일정은 없으며, 개인 항공 스케줄에 맞춰 귀국편에 탑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