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1 인천/ 사누르(Sanur) 도착
개인 항공 스케줄에 맞춰 발리, 사누르에 도착합니다. 투어 첫 날 공식적인 일정은 없으며, 늦은 오후 투어 리더 및 다른 그룹원들과 함께 숙소에서 간단한 미팅을 갖습니다.

첫째 날은 여행을 함께 할 투어리더(CEO, Chief Experience Officer)와 투어 그룹을 만나는 날입니다. 이들과 함께 만나 여행의 진행 방법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게 되는 데 이것이 G-adventures 여행에 합류하는 첫 단계라고 볼 수 있습니다. 여행을 즐길 수 있는 핵심이라고도 볼 수 있으니, 꼭 참여하시기를 권해드리며 이를 위해서는 합류지점인 첫 숙소(Joining Hotel)에 저녁 6시까지 가시기 바랍니다. 미팅 시간과 정확한 장소는 호텔의 카운터나 게시판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 미팅에서는 여러분의 투어리더, CEO가 원활한 투어진행을 위하여 여행자보험, 여행에 필요한 비자를 확인하고 다른 몇 가지 서류를 작성토록 할 것입니다. 여행 전 필요한 서류를 반드시 확인하시고 준비해 주세요. (투어 바우처, 여행자보험 영문본)

Day 2 문둑(Munduk) 조식1, 석식1
오늘은 발리의 낮은 지대에 펼쳐져 있는 논 밭과 현지 마을을 둘러보고 열대우림 지역을 탐험할 것입니다. 지나는 길에는 앙세리 온천(Angseri Hot Springs)을 들러 자연 본연의 아름다움을 감상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2시간 30분 소요)
30분 여 동안 차량으로 이동하여 산을 오르면 칼데라 분지에 형성되어 있는 브두굴(Bedugul)마을이 나타납니다. 분화구에 형성된 호수와 2000m가 넘는 산에 에워싸인 이곳에서 브라딴 사원을 둘러 보고 다시 문둑으로 여행을 계속합니다.

해발 813m에 문둑은 위치하고 있으며 서늘한 기후 덕분에 발리 커피의 주요 생산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 저녁에는 로컬식 저녁과 함께 발리식의 환대를 경험해봅니다.

Day 3 낀따마니(Kintamani) 조식1
아침에 문둑을 떠나 구불구불하게 나 있는 길을 따라 정글과 라이스 테라스(계단식 논 경지)를 통과하면 커피를 만드는 전통방식을 구경할 수 있는 블란티 마을(Blantih Village)가 나옵니다. 그 외에도 온천수로 유명한 Tirta Empul Temple 방문을 위하여 Tampaksiring으로 이동합니다.
마지막 목적지는 해발 1500미터의 낀따마니이며 바뚜르 호수와 바뚜르 산이 내려다 보이는 분화구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 부근의 마을을 거닐어 보거나 지역의 마켓에서 다양한 지역 생산품을 구매해 보기도 합니다.

Day 4 - 5 우붓(Ubud) 조식2, 중식1
3.5시간에 걸쳐 우붓의 문화와 예술을 돌아봅니다. 몽키포레스트를 지날 때면 장난꾸러기 원숭이들이 귀중품들을 훔쳐갈 수도 있으니 경계를 늦추지 말아야 합니다.

그림 같은 논 밭과 작은 마을들, 예술 협회와 상인들 그리고 고대의 사원들을 둘러보다 보면 왜 우붓이 조각가, 화가, 시인, 음악가 등 예술인들의 마을을 뺏었는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느린 삶과 우붓의 자연을 닮은 아름다움을 경험해 보십시오.

추천 : 발리 쿠킹 클래스, 전통 께깍 댄스 관람, 기얀야르 나이트 마켓, 논 밭 거닐기, 레프팅
발리 동물원, 새 공원(the Bird Park), 코끼리 공원(Elephant Park)

Day 6 -7 깐디다싸(Candidasa) 조식2
오늘 아침에는 바뚜르 산(Mt Batur) 옵션 투어가 있습니다. 여전히 생동감 넘치는 화산의 모습과 발리의 전경을 내려다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이 여행에 이어 14세기 베사키 사원을 들러 22개의 절을 둘러 보게 되는 데 힌두사원으로 대표적인 사원들이지요. 매년 70개가 넘는 축제가 열리는 곳이니 여행 중 축제의 열기를 느낄 기회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숙소가 있는 깐디다사는 수영하기에 안성맞춤인 바다와 해변으로 유명합니다. 이 곳에서 나머지 시간을 휴식하며 보냅니다.

옵션 투어로 수상사원인 Tirta Gangga 투어, 스노클링, 마사지 등을 즐길 수 있습니다.

Day 8 깐디다싸(Candidasa) / 인천 조식1
투어가 종료됩니다. 투어 마지막 날 공식적인 일정은 없으며, 개인 항공 스케줄에 맞춰 귀국편에 탑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