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nely Planet Story

1972년 한 영국인 젊은 남녀가 영국에서 출발해 육로로 호주까지 도착했다. 도착 당시 이들에게 남아있는 건 단돈 27센트와 카메라뿐이었다. 이 여행 후 만나는 사람들마다 이들에게 “어떻게 여행했느냐?”, “비용은 얼마나 들었느냐?”라고 묻곤 했다. 똑 같은 대답을 반복하던 부부는 집으로 돌아와 부엌 식탁에서 그 대답을 기록한 책을 만들기 시작하였다. 지금의 여행 전문 대형 출판사 ‘론리 플래닛’의 출발을 예고하게 되었다.

창립자 토니 휠러는 지금도 30년 전의 그 마음으로 오지를 여행하며 직접 여행작가로 참여하고 있다. 론리 플래닛의 저자들은 해당 지역으로 가기 전 전사적 교육을 철저하게 받는다. 현지에서 숙박지, 교통편 등 여행에 필요한 모든 것을 일일이 체험하여 1년 내 몇 백종의 타이틀이 출간되고 있다.

Why Lonely Planet

1. 최대 지역, 최신의 여행정보

전세계를 커버하는 유일한 가이드북으로 매 2,3년마다 개정되어 항상 최신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2. 정확하고 실용적인 정보

전문 여행가들이 여행자의 마음으로 쓰고 만든 가이드북으로 본인이 직접 체험한 내용에 대해 안내하고 있다. 또한 특정 광고가 들어가있지 않고, 어떠한 청탁도 받지 않기 때문에 편견 없는 객관적인 정보로 신뢰를 얻고 있다.

3. 파병 군인들도 이용한다는 론리만의 독자적이고 자세한 지도

믿거나 말거나, 여행자들 사이에 전해지는 ‘전설’같은 이야기, 1991년 걸프전 당시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사막의 폭풍’ 작전을 수행하는 병사들의 손에는 작전 지도 대신 ‘론리 플레닛’이 들려있었다. 그만큼 자세하고 정확한 지도를 제공하고 있다.

2018년 10월 1일부로 론리플래닛 수입 배부처가 다음과 같이 변경됩니다.

플래닛B
대표자 김지영
문의 010-9329-7911, dreamnov@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