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3 ~ 8 Adriatic Sea / Split
이제 크로아티아의 아름다운 작은 섬들을 둘러볼 차례입니다. 요트에 몸을 맡기고, 아드리아 해의 아름다움을 감상해보세요. 날씨에 따라 세일링 루트는 변경될 수 있으며, 브라츠(Brač)/미옛(Mijet)/플로체(Ploče)/코르출라(Korčula)/흐바르(Hvar) 등의 섬들을 돌아볼 예정입니다.
-브라츠(Brač)
바람이 닻을 채워 천국의 한 장면과 같은 아름다운 섬으로 인도합니다. 놀라운 풍경이 펼쳐지는 해안과 해변, 맑은 바다를 탐험하고 넓은 해변에서 바베큐를 즐깁니다. 포도밭을 둘러볼 수 있으며, 파도/해류/바람에 의해 지속적으로 해변 모양이 변하는 것으로 유명한 즐란티 라트(Zlanti Rat)에서 휴식을 취합니다.
-미옛(Mijet)
하이킹, 바이킹, 수영 등의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가 하면, 사랑스럽고 평화로운 풍경 또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오디세우스가 7년간 머무른 것으로 알려져 있는 이 곳은 청청하고 푸른 숲이 우거져 있는 곳으로 국립공원 내에서의 가이드 투어가 예정되어 있으며 바위 위에 앉아 햇볕을 쬐며 여유를 즐길 수 있습니다.
-플로체(Ploče)
활기차고 북적이는 마을에서 쇼핑을 즐겨보세요. 아름답기로 유명한 해변들 중에 하나를 골라 온종일 일광욕을 즐기며 쉴 수도 있습니다. 해안가를 따라 산책을 하거나 다른 그룹원들과 함께 근사한 저녁식사를 계획해보세요.
-코르출라(Korčula)
마르코 폴로의 출생지로 알려진 이 곳은 전형적인 중세시대의 벽으로 둘러싸인 달마시안 시티로 아드리아해에서 가장 푸른 섬 중 하나로 꼽힙니다. 이 역사적인 섬에서 모든 걸 잊고 자연의 아름다움에 몸을 맡겨보세요. 신비한 동굴과 한적한 해변은 이 곳을 더욱 매력적으로 만듭니다.
-흐바르(Hvar)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흐바르는 반드시 가봐야 할 섬입니다. 숨이 막힐 듯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는 해변 뿐만 아니라 흥겨운 나이트 라이트, 팝&클래식 콘서트, 다양한 축제 등이 끊이지 않아 크로아티아의 작가와 예술가들에게 영감을 주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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