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1 인천/경유지/Chiang Mai
투어 시작일입니다. 개인 항공 스케줄에 맞춰 치앙마이에 도착합니다.
언덕으로 둘러 쌓인 치앙마이는 예쁜 자연 경관과 건축물로 유명합니다. 오래돼 무너져 내린 벽에 쌓인 오래된 도시에는 멋진 카페들과 상점, 숙박시설들이 가득합니다. 14세기에 만들어진 오래된 불교 센터는 300개가 넘는 사원들이 모여 있는 곳입니다. 많은 방문자들은 이곳에서 명상을 하거나 마사지를 받고 요가 수업에 참여하기도 합니다. 수공예품을 생산하는 곳도 있는데 오래된 은세공품이나 목각, 도자기, 직물 등을 볼 수 있습니다. 밤에 열리는 야시장에서 이 모든 제품을 구경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치앙마이의 대표적 관광지 도이수텝(Doi Suthep)에 방문해 보세요. 1383년에 세워졌으며 태국에서도 가장 신성시 여기는 사원 중 하나입니다. 여기서 태국 불교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배워보고 운 좋으면 스님들의 집회를 볼 수도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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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2 -4 Hilltribe trekking/Karen village 아침3,점심3,저녁3
이제 치앙마이에서 그들 각자의 언어와 복장, 종교 등을 갖고 살아가는 고산족을 만나기 위한 트레킹을 시작합니다. 현지 마을에 들러 식량을 조달하는데 이 때 CEO들은 여러분에게 독특한 시장 음식이나 과일에 대해 설명해 줄 것입니다. 점심 전에는 Mork Fa 폭포에 들러 시원한 물줄기를 맞아보는 기회도 갖습니다.
3일 동안 여러분은 코끼리도 타보고(대략 45분간) 래프팅도 즐기게 됩니다. 하루에 4-5시간 정도는 계곡과 언덕을 따라 걷습니다. 커다란 짐은 남겨두고 가벼운 짐을 가져가세요. 여러분의 짐은 각자 책임이며 포터들은 여러분의 식량과 물 등을 챙길 것입니다. 숙소는 그룹별로 함께 사용하게 되는데 마을 산장과 같은 곳입니다. 화장실과 세면실 등은 간단하게 준비돼 있습니다. 트레킹 동안 아침과 점심, 저녁은 제공됩니다. 저녁에는 한기를 느낄 수 있으니 따뜻한 옷을 준비해 주세요. 6일 째 날 늦은 오후, 치앙마이로 돌아옵니다.
참고: 우기에는 안전 사고를 대비해 래프팅 액티비티가 취소될 수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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