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1 인천/경유지/New Orleans
개인 항공 스케줄에 맞춰 뉴올리언스에 도착합니다. 투어 첫 날 공식적인 일정은 없으며, 늦은 오후 투어 리더 및 다른 그룹원들과 함께 숙소에서 간단한 미팅을 갖습니다.

Day 2 Memphis 아침1, 점심1
이동 거리: 640km
소요 시간: 8시간
테네시 주의 심장, 멤피스(Memphis)에 도착합니다. 멤피스는 락큰롤과 블루스의 고향으로 음악계의 전설인 엘비스 프레슬리(Elvis Presley)와 조니 캐쉬(Johnny Cash), B.B. 킹(B.B. King) 등이 태어난 곳이기도 합니다. 국가 인권 박물관이나 락&소울 박물관을 선택해 방문할 수 있으며 저녁에는 미국에서 손꼽히는 유명한 거리, 빌 스트리트(Beale Street)에서 다양한 라이브 공연을 즐겨보세요!

Day 3 Memphis/Nashville 아침1,점심1,저녁1
이동 거리: 380km
소요 시간: 5시간
오늘 아침은 락큰롤의 왕인 엘비스 프레슬리의 집, 그레이스랜드(Graceland)에 방문해 봅니다. 그의 생전 라이브 음악과 영상, 사진, 의상 등 다양한 자료를 만날 수 있답니다. 아니면 여러분 스스로 멤피스의 여러 거리를 탐험해볼 수도 있습니다. 내슈빌로 가기 전, 진정한 카우보이들이 들르는 바(bar)와 그들의 나이트라이프에 대해서도 확인해 보세요.

Day 4 Appalachia 아침1,점심1,저녁1
이동 거리: 575km
소요 시간: 8시간
아메리카에서 손꼽히는 드라이브 루트, 애팔래치아 산맥을 통과합니다. 이곳에 정착해 있는 사람들을 만나고 그들의 역사 등을 알아 봅니다. 이 산은 상쾌한 공기가 일품으로 천천히 숨을 고르며 휴식을 취해 보세요. 짧게 하이킹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

Day 5 Shenandoah National Park/Washington DC 아침1,점심1,저녁1
이동 거리: 480km
소요 시간: 7시간
셰넌도어 국립 공원(Shenandoah Natopnal Park)으로 이동 합니다. 블루리지산맥의 일부로 숲이 우거져 있으며 야생 동식물이 많습니다. 워싱턴DC에서도 멀지 않기 때문에 피크닉이나 하이킹을 오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가을에는 빨갛게 물드는 단풍이 일품입니다.

워싱턴DC는 현지 미국의 수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루 안에 모든 곳을 둘러 보는 것은 힘든 일인지도 모릅니다. 미국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관심이 집중되는 이곳에서 백악관이나 워싱턴 기념비, 링컨 기념관 등을 찾아 보세요. 알링턴 국립묘지(Arlington Cemetery)에서 존F 케네디 전 미국 대통령의 묘와 이터널 플래임(Eternal Flame)도 확인해 봅니다. 또한 항공 박물관과 자연사 국립 박물관 등 15개 박물관이 몰려 있는 내셔널 몰(National Mall)도 있습니다.

Day 6 Washington DC 아침1
워싱턴 DC에서 종일 자유 시간을 보냅니다. 존F 케네디가 잠들어 있는 알링턴 국립묘지(Arlington Cemetery)에 들르거나 다양한 박물관이 모여있는 내셔널 몰(National Mall)을 추천합니다.

Day 7 Washington DC/New York City 아침1, 점심1
이동 거리: 375km
소요 시간: 6시간
드디어 뉴욕에 왔습니다. 맨하튼의 중심, 타임스퀘어와 록펠러 센터, 그랜드 센트럴 스테이션에서 오리엔테이션을 합니다. 5번가와 뉴욕 도서관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자유의 여신상(Statue of Liberty)도 확인해 보세요.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옥상에 올라 911 참사가 있었던 그라운드 제로(Ground Zero)의 모습을 관찰할 수도 있습니다. 저녁에는 지금까지 함께한 여행자들과 마지막 만찬을 즐겨보세요.

뉴욕에서는 도심 근처 호스텔에서 머물게 됩니다.

Day 8 New York City
일정에 맞춰 알맞은 시간에 비행기를 타고 출발하실 수 있습니다.

Day 9 경유지/인천
전일 자유 일정 혹은 전날 일정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