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1 인천/경유지
인천 출발하여 경유지를 경유합니다.

Day 2 리빙스톤
개인 스케줄에 맞춰 리빙스톤에 도착합니다. 투어 첫 날 공식적인 일정은 없으며, 늦은 오후 투어 리더 및 팀원들과 함께 숙소에서 간단한 미팅을 갖습니다.

Day 3 리빙스톤 아침1
빅토리아 폭포 입장은 투어에 포함돼지 않다는 점 양해 바랍니다.
옵션으로 빅토리아 폭포를 방문하여 다양한 옵션 액티비티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데이비드 리빙스턴(David Livingstone)은 1813년 3월 19일 스코틀랜드의 South Lanarkshire지역 Blantyre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대학에서 그리스어, 의학, 신학을 공부하고 런던에 있는 동안에는 런던 선교 협회에 가입해 성직자가 되었습니다. 그는 처음부터 자신이 배운 의료 지식을 통해 중국에 진출할 계획이었습니다. 그러나 뒤이어 일어난 아편전쟁은 국경 접근을 차단시켜 버렸고 리빙스턴은 다른 선택을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1840년 그는 현재 보츠와나인 Bechuanaland(베추아날란드)에서 근무하고 1852년부터 1856년까지 아프리카 내부를 탐험한 후 Mosi-oa-Tunya waterfall(훗날 그의 왕인 Victoria 여왕의 이름을 따서 빅토리아 폭포로 이름 전환)을 본 첫 유럽인이 됐습니다. 그는 또한 아프리카 횡단여행을 한 최초의 서양인 중 하나가 됐습니다. 그의 여행은 아프리카 대륙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모으고 루트를 만들기 위한 과정이었습니다. 특히 리빙스턴은 중앙 아프리카에 무역과 기독교 선교를 제안한 사람이기도 했습니다. 그의 모토는 빅토리아 폭포에 있는 그의 동상에 새겨져 있는데 “기독교, 교류, 문명” 입니다.
리빙스턴의 마을은 보츠와나와 Zimbabwe(짐바브웨)의 국경 근처에 위치해 지역 교통 센터이자 이곳에서 12km 정도 떨어진 빅토리아 폭포를 보려는 많은 방문자들의 거점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빅토리아 폭포는 세계에서 일층으로 만들어진 폭포 중 가장 넓은 폭을 자랑합니다. 하얀 물보라가 500미터까지 솟구치고 분당 5,500만 리터가 108m를 떨어져 내려 먼 곳에서도 그 소리가 들릴 정도라고 합니다. 이 곳의 바위는 2억년 전 현무암 용암이 거대한 판처럼 굳어져 만들어졌습니다. 용암이 굳으면서 표면에 균열이 생기자 이곳에 약한 침전물들이 쌓이기 시작했는데 이 곳으로 잠베지 강물이 쏟아져 내리며 거대한 폭포가 만들어 진 것입니다.
잠베지란 이름은 Great River(거대한 강)란 의미의 Tonka족 언어로부터 유래했지만 강의 상류에 살고 있는 Kololo 민족은 Sotho어로 Mosi o a Thunya(표효하는 연기)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이 이름 역시 잘 알려져 있습니다. Lozi 민족은 Chinotimba(멀리서 땅을 파는 소음)이라고도 부릅니다.

Day 4 -5 루사카/치파타 아침2,점심2,저녁2
루사카
이동 거리: 543km
소요 시간: 7시간
오늘은 Zambia의 수도 Lusaka에서 20km 떨어진 private game park에서 거칠고 울퉁불퉁한 도로를 따라 여행하게 됩니다. 이곳에서는 얼룩말과 버팔로들을 볼 수 있으며 캠프장에서는 휴식을 취하거나 수영을 할 수도 있습니다.
루사카는 많은 아프리카의 수도처럼 식민지시대에 뿌리를 두고 발전해왔지만 현재는 독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중입니다. 얼마나 많은 아프리카 도시들이 그들의 ‘독립’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지 보여주는 예이기도 하죠. 독립을 향한 갈망은 현재 아프리카에 큰 파도가 되고 있습니다. 나라의 남쪽부분에 위치한 Lusaka는 아프리카에서도 가장 초고속 성장을 하는 도시 중 하나로 Zambia의 행정 중심지이자 정부가 있습니다. 오늘과 내일은 긴 여정을 떠나기 때문에 Lusaka 시내를 방문하실 수 없다는 점은 참고해 주세요.

치파타
이동 거리: 544km
소요 시간: 10시간
Zambia의 남쪽과 동쪽 외곽을 따라 동쪽지역의 중심지 Chapita로 이동합니다. Fort Jameson으로 알려지기 전까지 Chapita는 South Luangwa National Park로 향하는 사람들에게 인기 쉼터였습니다. 오늘은 긴 여정으로 인해 Chapita 시내를 방문할 수 없다는 점을 참고해 주세요.

Day 6 -9 레이크 말라위 아침4,점심4,저녁4
6일 이동 거리: 400km, 소요 시간: 10시간
8일 이동 거리: 235km, 소요 시간: 5시간
여러분은 Zambia에서부터 Malawi로 국경을 넘게 됩니다. 국경의 이름은 Zambia 쪽에서 Mwami border post, Malawi 쪽에서 Mchinji border post 입니다. Malawi 비자를 필요로 하는 국적의 여행자들은 이곳에 도착 전 비자를 확인해야 합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비자 섹션을 참고해 주세요. 비자 발급에 관한 사항은 여행자 각자의 책임이므로 필요한 경우 추가 확인을 통해 에이전트에 Malawi 비자를 요구해야 합니다. Malawi의 통화는 Malawian Kwacha(MWK)이지만 미국 달러가 통용되기도 합니다.
나흘 밤 동안 여러분은 the Lake of Stars의 기슭에서 보내게 됩니다. 강변을 거닐거나 수정같이 맑은 물에서 수영을 해보고 열대어들과 함께 스노클링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보세요. Lake Malawi의 북쪽 기슭을 따라 여행하면서 다양한 강변 캠프장을 방문해 봅니다. 하지만 이곳은 Malawi의 주요 명소 중 50분의 1만 둘러본 정도입니다. 아프리카에서 세 번째로 큰 이 호수는 500km의 길이를 자랑하며 세계 어떤 호수보다 많은 600여종의 다양한 물고기 종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많은 수를 자랑하는 chichlids는 세계 애완동물 상점으로 수출되고 있기도 합니다. 또한 이 호수는 다이빙과 스노클링을 즐기기에도 최적의 장소입니다. 현지인들은 이 곳에서 카누를 타고 긴 그물을 사용해 낚시를 하며 생존하고 있습니다. 많은 민족이 그들의 언어를 사용하며 이곳 주변에서 생활하고 있는데요, 대부분은 기독교인이고 나머지는 대부분의 아프리카에서 믿는 토속신앙을 믿습니다.

Chitimba Beach 너머에 있는 언덕에는 David Livingstone의 이름을 딴 선교사들의 고소(집회장소)가 있습니다. Livingstonia는 스코틀랜드 자유교회의 선교사에 의해 1894년 설립된 작은 선교사 마을입니다. 1875년 처음 그들은 Cape Mclear에 선교사들을 보냈지만 말라리아 때문에 이동을 해야만 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Bandawe의 북쪽으로 떠났지만 이곳도 건강에 이로운 장소는 아니었습니다. 다시 그들은 현재 이곳이 세워진 Lake Lalawi와 Nyika Plateau 사이로 올 수 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선교사들이 머물던 곳은 점차 작은 마을로 발전해 갔고 지금은 6,690명의 주민이 살고 있는 곳으로 변모했습니다.
이곳을 이끄는 선교사 Dr Robert Laws는 이 지역을 통틀어 이 시간까지 가장 최고의 학교를 걸립했습니다. Livingstonia를 졸업한 학생들은 여러 이웃 국가에서 강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기도 합니다. 아울러 2003년 중앙 아프리카 교회의 Livingstonia 총회는 Livingstonia University를 착수하기도 했습니다.

Day 10 -11 이링가/다르에스살람 아침2,점심2,저녁2
이링가
이동 거리: 534km
소요 시간: 9시간
오늘 여러분은 Malawi에서 Tanzania로 국경을 넘어야 합니다. Malawi 쪽에서 Songwe border post, Tanzania 쪽에서 Kasumulu border post로 불리는 곳입니다. 일부 국적 소지자는 Tanzania 비자를 소지할 필요가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비자섹션을 참조해 주세요. 비자 발급에 관한 사항은 여행자 각자의 책임이므로 필요한 경우 추가 확인을 통해 에이전트에 Tanzania 비자를 요구해야 합니다. Tanzania 통화는 Tanzanian shilling(TZS) 입니다. 환전을 원할 경우에는 MWK에서 가능 합니다. 대부분의 시설이나 액티비티 등은 미국 달러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오늘 하루는 Malawi의 국경을 넘어 Tanzania로 들어오면서 시작됩니다. 몇 개의 스펙타클한 산을넘어 Great Rift Valley를 오르면 고지에 놓인 거대한 차 재배 농장과 마주하게 됩니다.
역사적으로 Iringa는 식민지 시대의 행정 중심지였습니다. 독일이 지배했을 동안에는 독일군들이 Hehe족 용병들의 습격을 막기 위한 방어 목적으로 마을을 세웠습니다. 이 마을 외곽에 위치한 Gangilonga Rock은 이 당시 독일인들과 어떻게 싸울 것인가 결정을 하게 만들어 준 곳으로 Hehe족 우두머리인 Mkwawa에게 전설적인 장소입니다. 또한 Iringa는 세계1차대전 및 2차대전 당시 여러 전투가 벌어졌던 곳으로 연방국의 무덤은 마을 외곽에 자리잡고 있답니다.

다르에스 살람
이동 거리: 632km
소요 시간: 12시간
Dar Es Salaam을 통과하는 날입니다. 이 도시는 무역의 중심지가 되기 전 19세기 중반에는 어촌 마을로 시작했습니다.
독립 후 1996년까지 Dar Es Salaam은 Tanzania의 수도였습니다. 오늘날에는 이곳에 주요 정부기관들과 주요 상업 지구들이 남아있는 상태입니다. 주요 이웃 도시들과 둘러 쌓여 있으며 유명한 항구 도시이기도 합니다.
Dar Es Salaam은 아라비아 언어로 평화의 거처(이스라엘의 예루살렘과도 매우 밀접한 단어)를 뜻하는데 Tanzania에서 가장 큰 도시입니다. 2,500,000여명의 주민들이 살고 있으며 나라 안에서도 가장 경제적으로 풍요로운 도시에 속합니다.

Day 12 -15 잔지바르 아침4
12일 소요 시간: 3시간(페리 이동)
13일 소요 시간: 4시간(향신료 투어 2시간 포함)
15일 소요 시간: 2시간
Zanzibar에 도착 후 이 섬의 심장부인 Stone Town 탐험으로 하루를 보내게 됩니다. 이 곳은 좁은 미로처럼 생겼으며 아라비아식 건물과 자갈길이 에워싸고 있습니다. Stone Town을 둘러보기 가장 좋은 방법은 말 그대로 길을 잃는 것입니다. 좁은 골목길에서 여러 시간 동안 정처 없이 헤매어 보기도 하고 노점상에서 향기로운 커피를 마시거나 조그만 카페에서 설탕절임 과자를 사먹어 보세요. 이곳에서 여러분은 다른 G어드벤처 여행자들과 만나 Zanzibar 여행을 시작하게 됩니다. 이 곳에서의 투어를 위한 그룹 회의는 투어리더와 함께 이른 저녁에 예정돼 있습니다. 호텔 게시판에서 이번 미팅의 시간과 정보 등을 찾아보세요.

향신료의 섬 Zanzibar Island는 1800년대 노예와 향신료 무력의 중심지로써 매우 흥미진진한 역사와 문화를 갖고 있습니다. Zanzibar는 1990년대 초반부터 급격히 늘어난 관광객들에도 불구하고 동아프리카에서 가장 매력적인 곳입니다. 유네스코와 Aga Khan의 보존 프로그램 지원 덕분에 유명한 옛 건물들이 복원 또는 개조되고 있는 중입니다.

다음날 아침에는 Nungwi의 북쪽으로 떠나 2일 낮, 2일 밤 동안 Zanzibar의 주요 하이라이트를 둘러봅니다. 여기서 여러분은 하얀 모래사장에 누워 휴식을 취하거나 옵션 다이빙, 스노클링을 즐길 수 있습니다. 아니면 Nungwi의 마을을 떠도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향신료 농장 방문을 빼놓고서는 Zanzibar를 왔었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여러분은 32일째 날 Nungwi의 북쪽으로 향하는 일정 중 농장을 방문하게 됩니다. 여러분은 검은 후추, 시나몬, 바닐라, 레몬글라스, 너트멕 등 다양한 종류의 향신료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받을 수 있습니다. 1,840년대에 이곳은 노예무역의 시작을 알린 악명 높은 농장이기도 했습니다.

섬에서 보내는 4번째 날에는 Stone Town의 남쪽으로 가 마지막 밤을 보냅니다. 이곳은 쇼핑을 하거나 Stone Town을 즐길 수 있는 마지막 장소입니다. 아마도 여러분 중 몇몇의 여행자는 이곳에서 G어드벤처의 여행의 마지막 밤을 보내게 될 것입니다.

Zanzibar는 이슬람 사회입니다. 따라서 여성의 경우 맨 살이 훤히 보이는 드레스를 입거나 남성의 경우 짧은 반바지를 입으면 Stone Town에서는 큰 위법 사항이 될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Nungwi에서는 옷을 좀 더 편안하게 입을 수 있지만 여정 동안 이곳의 문화를 존중하는 차원에서 그들의 규칙을 지켜주시는 것은 어떨까요? 아울러 허락되지 않은 곳에서는 절대 사진을 찍으시면 안됩니다. 정중히 요청하고 싶을 때에는 “Tafadhali (thaarli로 발음) naomba ruhusu kwa kupiga picha yako.”라고 말해야 합니다. 간혹 가이드북에 “nataka kupiga picha yako”라고 적혀 있는데 이는 “나한테 사진을 줘”와 같이 매우 무례한 말입니다.

Day 16 -17 고로궤/아루샤 아침2,점심2,저녁2
고로궤
이동 거리: 309km
소요 시간: 6시간(3시간 페리 이동 포함)
여러분의 캠프장소는 White Parrot 모텔에 근접해 있고 하루 여행을 마무리하기 최적의 공간입니다. 햇빛 찬란한 곳이나 시원한 그늘에서 Usambara Mountain의 슬로프를 조망해 볼 수도 있고 잔디에 누워서 휴식을 취하거나 시원한 음료를 마시며 휴식을 취할 수도 있습니다.

아루샤
이동 거리: 250km
소요 시간: 7-8시간
아프리카의 가장 높은 산 킬리만자로를 지나쳐 Arusha로 향합니다.
Arusha는 아프리카에서 5번째로 높은 Mount Meru의 아랫부분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시장을 어슬렁거리거나 마을을 둘러보세요.
Arusha는 또한 의심할 여지 없는 Tanzania의 북쪽 중심지로 사파리 수도로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많은 국립 공원과 저수지, 인근 산(화창한 날에는 킬리만자로를 볼 수도 있음)으로 인해 볼 것이 다양하지만 다양한 서비스나 시장을 경험하기에도 좋은 위치라서 사파리 여행의 베이스 캠프가 되었습니다.
Arusha는 공식적으로 2006년 7월 1일 도시가 되었습니다. 이 지역의 주요 산업은 유럽으로 보내지는 다양한 고품질의 농산물입니다. 또한 이 도시와 주변 다른 도시에서는 큰 커피 농장을 발견할 수도 있습니다. 최근 커피 산업의 위기로 인해 많은 현지 농민들이 타격을 입었다고 하지만 여전히 농업은 그들의 생활 원천입니다.
Arusha는 수 백년 간 이곳에서 살고 있는 Wa-arusha 민족에게 중요한 지역이면서 동아프리카에서 역사적으로나 정치적으로 중요한 도시입니다. 1961년 Arusha에서는 영국이 Tanzania의 독립을 선언하는 공식문서가 서명되기도 했습니다. Six years later the Arusha Declaration of Self Reliance in Tanzania was signed. 1993년 8월 4일에는 Arusha 평화협정이 르완다 인접한 지역에서 내전을 벌이던 경쟁 단체 대표자들에 의해 공식화 됐습니다. 르완다 학살 이후 UN안전보장이사회는 1994년 11월 8일 결의안 995를 통해 Arusha를 르완다 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형사재판소의 주최지역으로 결정 내렸습니다. 이 재판의 설립은 Arusha의 지역 경제에도 영향을 끼치게 됐습니다.

Day 18 -20 세렝게티국립공원/응고롱고로분화구/아루샤 아침3,점심3,저녁3
18일 이동 거리: 320km, 소요 시간: 8시간(세렝게티에서의 게임 드라이브 포함)
19일 이동 거리: 160km, 소요 시간: 5시간(세렝게티에서의 게임 드라이브 포함)
아침 식사 후 여러분은 아프리카에서 최고의 야생 지역으로 손꼽히는 세렝게티 국립공원과 응고롱고로(Ngorongoro) 분화구에서 2박 3일 여행을 시작 합니다. 사파리 드라이브에 최적화된 4륜 구동 7인승 차량으로 갈아탄 후 전문 사파리 드라이버 및 가이드와 함께 최고의 야생동물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우리의 사파리 전문 차량은 동물들을 관찰하기에 완벽한 오픈 지붕 차량에 슬라이딩 창문을 갖고 있습니다. 이 차량은 오버랜드 트럭보다 작고 야생동물구역을 보다 민첩하게 통과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몇 대의 게임드라이브 차량에 나눠 타고 이동하게 됩니다.

케냐에 마사이마라 국립 보호구(Masai Mara Game Reserve)가 있다면 탄자니아에는 세렝게티가 있다고 말할 수 있는데요, 넓이가 탄자니아 서부에서부터 케냐 남서부까지 평방 14,763km 정도로 마사이마라보다 7배 이상 크다고 합니다. 여러분이 숙박하고 게임 드라이브를 즐길 곳은 세렝게티의 중심인 세로네라(Seronera)란 지역으로 국립공원의 남동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곳 외 다른 지역은 야생 동물이 살아가는 순수 지역이기 때문에 머무는 동안 다른 지역으로의 출입은 금지됩니다.

여러분은 응고롱고로 지역을 통과해 세렝게티 국립공원까지 이동 합니다. 도중 아카시아 가득한사바나에서는 엄청난 숫자의 야생 동물들과 조류를 만날 수 있습니다. 다음 날에는 세렝게티의 빅5, 사자, 표범, 버팔로, 코끼리, 코뿔소를 찾아 떠나며 세렝게티 초원에서의 게임 드라이브를 이어갑니다.

참고: 세렝게티 풍선 사파리 테마 팩을 미리 예약했다면 여러분의 여정은 38일 째 날 아침 일찍부터 시작될 것입니다.

20일 이동 거리: 200km, 소요 시간: 5시간(분화구에서의 게임 드라이브 포함)
분화구 바닥으로 들어가 모험을 즐기고 수 많은 얼룩말과 가젤, 임팔라, 치타, 등을 관찰하면서 마지막 사파리 여행을 체험하세요.

Day 21 나이로비 아침1,점심1
이동 거리: 286km
소요 시간: 7시간(국경 교차점에 따라 다름)
투어 종료일입니다. 늦은 오후 나이로비에 도착하기 때문에 나이로비 1박 추가 숙박하셔야 합니다.
*나이로비 추가 숙박 (105$)

오늘은 탄자니아에서 케냐(Kenya)로 국경을 넘어야 합니다. 국경의 이름은 양 쪽 모두 Namanga border post 입니다. 일부 국적 소지자는 케냐 비자를 소지할 필요가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비자섹션을 참조해 주세요. 비자 발급에 관한 사항은 여행자 각자의 책임이므로 필요한 경우 추가 확인을 통해 에이전트에 케냐 비자를 요구해야 합니다. 케냐 통화는 Kenyan shilling(KES) 입니다. 환전을 원할 경우에는 나이로비(Nairobi) 또는 국경의 TZS에서 가능 합니다. 대부분의 시설이나 액티비티 등은 미국 달러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번 여행은 이른 아침 8시, 나이로비 외곽에 있는 캠프장을 향해 아루샤(Arusha)로부터 북쪽으로 케냐의 마사이 랜드(Masai Lands)쪽으로 떠나는 여정입니다.

나이로비란 이름은 마사이 사람들의 언어로 시원한 물을 의미합니다. 현대 시대에는 거대한 고층 빌딩과 개발 도상국의 빈곤이 공존하는 국제적인 도시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1900년대 초에는 사냥여행을 온 영국인들로 인해 도시가 드라마틱 하게 확장되기도 했습니다. 이 지역에는 영국 국적의 정착민들이 많은 것을 볼 수 있는데 도시의 팽창으로 인해 사냥터를 잃게 된 마사이 족과 키쿠유(Kikuyu) 족은 이들에게 매우 노여워했다고 합니다. 결국 마찰은 날이 갈수록 늘어 Mau Mau uprising을 이끌게 됩니다. 케냐는 1963년 영국으로부터 독립을 했으며 수도는 나이로비 입니다.
케냐의 수도이자 정부와 상업의 중심지 외에도 나이로비는 동아프리카에서 가장 큰 도시이자 아프리카 대륙의 중심입니다. 아프리카 내 많은 나라의 외교적 기반지인 동시에 UN 본사 및 다국적 기업, 비정부기구와 특파원 등이 머무는 다양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Day 22 -23 나이로비/경유지/인천
개인 일정에 맞게 출국합니다. 경유지를 거쳐 인천 도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