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1 인천/ 카트만두
개인 일정에 맞게 도착합니다. 오늘은 계획된 일정이 없습니다. 저녁에는 여러분과 함께할 동행 여행자들과 잠깐 동안 미팅이 있을 예정입니다. 호텔 게시판에서 장소 및 시간을 확인해 주세요. 이 때 트레킹 시 중요한 정보나 유의사항을 들을 수 있으니 반드시 참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미팅에서는 여러분의 투어리더, CEO가 원활한 투어진행을 위하여 여행자보험, 여행에 필요한 비자를 확인하고 다른 몇 가지 서류를 작성토록 할 것입니다. 여행 전 필요한 서류를 반드시 확인하시고 준비해 주세요.

Day 2 ~ 4 Pakding / Namche Bazaar
쿰부(Khumbu)의 상단은 눈부신 빛과 광활한 공간이 혼재된 모습입니다. 고원 계곡은 눈 덮인 봉우리 주위를 둘러싸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사는 셰르파에 따르면 쿰푸는 걱정이 있는 불교인들을 위한 성지이자 마술과 같이 필요할 때 나타나는 숨어있는 계곡을 말한다고 합니다.

해발 8848m나 되는 에베레스트 산은 네팔 쪽에서 사가르마타(Sagarmatha)와 초몰룽마(Qomolangma)로 알려져 있는데 첫 발견은 1952년 티베트인에 의해서라고 합니다. 셰르파나 티베트인들에게 있어 산은 유일한 집이자 신과 같은 존재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인정 받은 후에는 측량을 담당했던 에버리스트의 이름을 본따 에베레스트 산으로 불리게 됐습니다.

이후 1953년 텐징 노르게이(Tenzing Norgay)와 에드먼드 힐러리(Edmund Hillary)경이 최초로 에베레스트 등정에 성공하게 됩니다.

여러분의 숙소는 작은 찻집에 속해 있습니다. 이 아담한 찻집은 네팔인에 의해 운영되고 있으며간단하면서도 맛있는 음식을 제공합니다. 이번 여행은 높은 고도에서의 힘든 트레킹을 동반하지만 어디에서도 맛볼 수 없는 자연의 경이로움을 체험하게 해 줍니다.

여행에 대한 세부사항은 기상 조건이나 다른 요소에 의해 변경될 수 있으며 G어드벤처와 에이전트에 의해 조절됨을 알려드립니다.

2-4일
루클라(Lukla)로 들어가는 비행은 흥미진진한 트레킹의 시작을 알립니다. 활주로의 한쪽 끝은 다른쪽 보다 60m나 더 높다고 합니다. 두드코시(Dudh Kosi)강에서 팍딩(Phakding)을 따라 소나무와 히말라야 삼나무를 지나면 여러분은 베이스캠프로 향하기 위한 장비와 물자 등을 받는 첫 캐러밴에 도달하게 됩니다. 이곳에서는 사향노루나 히말라야 타르 등을 볼 수 있습니다.

남체 바자르(Namche Bazaar)는 이 지역의 행정 수도로 역사상 티벳으로의 무역 원정을 위한 준비 지점이었습니다. 아직까지도 토요일 시장은 마을의 중요한 행사로 남아있습니다.

2일 트레킹 소요 시간: 팍딩(2652m) 3시간
3일 트레킹 소요시간: 남체 바자르(3440m) 6시간

Day 5 Tengboche
남체를 떠나는 루트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답습니다. Dudh Kosi 는 훨씬 아래에 있고 Thamserku와 Kantega, Ama Dablam, Lhotse 그리고 에베레스트가 전면에 등장합니다. 강을 건너면 삼림과 진달래 숲, 기념비와 현수교 등이 보이는 곳에서 가볍게 산책을 해 봅니다. 텡보체(Tengboche)에서 바라보는 아침 풍경은 세계에서 가장 웅장한 모습입니다. 쿰푸의 문화와 종교센터라고 할 수 있는 Tengboche Gompa는 1912년 설립됐으며 지진과 화재 등으로 인해 두번이나 파괴되고 다시 재건되기도 했습니다.

트레킹 소요 시간: 텡보체(3810m) 6-7시간

Day 6 ~ 7 Dingboche
돌계단을 내려오면 진달래와 자작나무, 다양한 침엽수림을 지나게 되는데 사냥금지로 인해 길들여진 꿩들을 곳곳에서 볼 수 있습니다. 하단에는 데보체(Deboche)의 작은 마을과 수녀원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고산 초원에 들어서면 여름에는 노간주나무나 야생 꽃들을 풍부하게 만날 수 있기도 합니다. 이 지역에서 유일하게 보리가 자라는 딩보체(Dingboche)에서는 주변 산의 경관이 눈에 띄게 아름답습니다. 이곳에서의 환경 적응 날에는 Imja Khola에서 Chhukung이나 Nagarzhang Peak까지, Island Peak나 Lhotse, Ama Dablam과 Amphu Lapcha pass의 얼음벽을 볼 수 있는 곳까지 올라 갑니다. 이곳은 전체 트레킹 주에서도 가장 하이라이트로 불리는 곳이기도 합니다.

트레킹 소요 시간: 딩보체(4410m) 6시간

Day 8 ~ 10 Lobuche / Everest Base Camp
8일에는 쿰부 빙하의 빙퇴석 끝을 향해 고산 초원을 지나 여름 야크 목장까지 가파르고 거친 지형을 등반합니다. 이곳에는 눈사태로 숨진 여섯 명의 셰르파를 위한 기념비와 다른 등산가를 위한 기념비 등이 있습니다. 로부체(Lobuche)에서는 Nuptse의 풍경이 정면에서 보입니다. 아울러 이곳에서의 일몰은 환상 그 자체입니다. 하지만 이제 Changri 빙하까지 오르기 위한 고도는 숨이 턱 막힐 만큼 힘겨울 정도입니다.

9일 째 날 점심시간 정도가 되면 여러분은 작고 일반적으로 얼어붙어 있는 호수, Gorakshep에 도달합니다. 점심 식사 후에는 에베레스트 베이스 캠프까지 트레킹을 이어 가는데 15미터 길이의 얼음 세락과 쿰부 빙하를 따라가는 루트로 고락셉(Gorakshep)으로 돌아와 하룻밤을 지내게 됩니다.

10일 아침에는 에베레스트에서 최고의 전망을 제공하는 Kala Pattar에서의 일출을 감상하기 위해 짧은 하이킹에 나섭니다. 페리체(Pheriche)로 돌아오는 길은 험난하지 않지만 높은 고도에 오르막이 많고 Gorakshep으로 가는 길은 길어 보이지만 풍경은 감탄할 만 합니다.

트레킹 소요 시간:
8일 로보체(4900m) 5시간
9일 Gorakshep(5184m) 3시간, 에베레스트 베이스탬프(5300m) 4시간
10일 페리체(4270m) 1.5.시간

Day 11 ~ 13 Tengpoche / Mongo / Lukla
쿰부에서 가장 오래된 사원에는 쿰부의 성인 라마 상가 도르제(Lama Sanga Dorje)의 은신처가 있습니다. 양쪽의 노간주 나무는 그의 잘린 머리카락에서 나왔으며 돌출된 나무는 훗날 이곳의 방어를 위해 산허리에서 한 조각 뽑아낸 조각이란 전설이 전해져 오고 있습니다. 남체 바자르를 지나 루클라까지 계속 하산합니다.

트레킹 소요 시간:
11일 Kyangjuma (3840m) 4시간
12일 Monjo (2835m) 5시간
13일 Lukla (2860m) 3시간

Day 14 Kathmandu
오늘은 짧은 비행을 끝내고 카트만두로 돌아옵니다. 나머지 시간은 쇼핑을 하거나 관광 및 휴식을 취하며 자유롭게 사용해 보세요.

Day 15 카트만두/ 인천
개인 일정에 맞게 자유롭게 출국 가능합니다. 추가 숙박이 필요하다면 에이전트에 문의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