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1 인천/경유지/산호세
중앙 고원에 위치한 산 호세는 온화한 기후를 가지고 있습니다. 산 호세는 정부와 극장, 아름다운 공원과 박물관 등이 있어 예술의 중심지가 되기도 하지만 대기오염이 심하고 교통이 혼잡하기로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
메인 광장에서는 늘 마임, 마술사, 마림바 밴드 등 크고 작은 공연들이 펼쳐집니다. 1897년에 설립된 국립극장과 식민지시대 작품들과 가구들, 종교적인 작품들을 전시하고 있는 국립박물관이 유명합니다.
옥(Jade) 박물관은 Instituto Nacional de Seguros 건물의 11 층에 위치해 있으며, 아름다운 옥들의 컬렉션 뿐 아니라 이곳에는 선 콜롬비안 도자기와 돌로 만들어진 미술품 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금 컬렉션으로 유명한 금 박물관은 Plaza de la Cultura의 아래에 자리잡고 있으며 코스타리카의 중앙은행의 소유입니다.
산 호세에서 가장 좋으면서 저렴한 기념품을 살 수 있는 곳은 재래시장입니다. 야외시장과 중앙시장인 두개의 주요 시장은 Plaza de la Cultura에 위치합니다. 그곳에는 수공예품과 함께 부츠, 물고기, 밀가루, 허브, 셔츠 등 모든 것을 판매합니다. 소매치기만 조심한다면 쇼핑은 꽤 즐거울 것이며, 산 호세에서 며칠 더 머무를 예정이라면 교외로 나가도 좋습니다.

Day 2 -3 라 포르투나/아레날
아레날에서 온천욕을 한 후에 래프팅과 폭포 래플링 등의 스릴 넘치는 액티비티들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코스타리카의 북부 평야에 위치한 아레날 화산은 아레날 인공호수의 남동쪽 해안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과나카스테와 틸아란 산맥을 구분하는 아레날 호수는 수력 댐에 의해 만들어졌습니다. 호수 건너편은 윈드서핑 하기에 세상에서 가장 좋은 장소이며, 한때 활화산이었던 아레날화산은 2011년부터 휴화산이 됐지만, 여전히 라포르투나 도시의 극적인 배경이 되고 있습니다.
화산의 산기슭 근처에 있는 마을인 라 포르투나는 모험의 훌륭한 베이스 입니다. 이곳의 자연 산책로를 하이킹하고, 시원한 라 포르투나의 폭포에서 수영을 하거나, 캐노피 투어를 즐겨보세요. 래프팅, 산악자전거, 동굴탐험, 승마, 또는 흑인들의 피난처를 둘러보실 수 있습니다. 특히 코스타리카는 새를 관찰하는 사람들에게는 낙원과 같습니다. 투어의 끝에 즐기는 스파는 지친 근육을 풀어줄 것 입니다. 자연 온천에 몸을 담그고 아레날의 멋진 풍경을 감상해보세요

Day 4 -5 몬테베르데
운무림(cloud forest)에서의 산책, 커피 농장 방문, 정글 한가운데서의 짚라인 타기 등을 옵션으로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코스타리카는 수많은 야생 동/식물들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몬테베르데의 열대 우림에서 새를 관찰하고, 말을 타고, 산악 자전거를 타거나, 열대우림 캐노피 너머 짚라인을 타면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운이 좋으면 희귀한 종인 긴꼬리 께짤(Resplendent Quetzal)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몬테베르데 운무림은 열대우림과 매우 비슷하지만, 대부분의 수분이 떨어지는 비가 아닌 산 꼭대기를 덮고 있는 구름의 응축에서 생깁니다. 숲의 야생동물 보호 지구인 몬테베르데 운무림에는 2000종이 넘는 식물, 320종이 넘는 새, 그리고 100종의 다른 포유류들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또다른 Monteverde와 인접한 공원인 산타 엘레나 자연보존지대는 덜 알려져 있지만 충분히 방문할 가치가 있습니다. 이 공원의 모든 수익은 지역사회의 이익을 위해 쓰입니다.
몬테베르데의 마을은 미국의 퀘이커에 의해 1950 년에 설립되었습니다. 이 커뮤니티는 해안에 있는 보통의 커뮤니티와는 매우 다르며, 가볼만한 기념품점과 퀘이커 치즈공장이 있습니다. 이 동네에서만 맛볼 수 있는 아이스크림을 꼭 즐기시기 바랍니다!

Day 6 -7 오메테페 조식 1회, 석식 1회
오메테페에서 홈스테이를 통해 현지인들의 삶을 더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는 기회를 갖습니다. 현지식을 맛보고, 화산지대에서 가벼운 하이킹을 한 후에 수영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
산 호르헤의 마을에서 오메테페 섬(Ometepe)으로 가기 위해 페리를 타고 호수 니카라과을 건넙니다. 달콤한 바다 또는 꼬씨볼까 호수(Lake Cocibolca)로도 알려진 호수 니카라과는 중앙 아메리카에서 가장 큰 호수이자 세계에서 열 번째로 큰 민물 호수입니다. 45개의 강이 이 호수로 흘러들어오고, 세계 유일의 종인 민물 상어의 서식지이기도 합니다. 섬의 지형을 지배하는 우뚝 솟은 두 화산은 섬의 풍경을 극적으로 아름답게 합니다. 많은 야생동물이 서식하고 있으며, 여러 종의 원숭이와 초록 앵무새 등을 볼 수 있습니다. 짖는 원숭이(Hawlering Monkey)는 특히 인상적인데, 그들의 무서운 포효는 수 마일 밖에서도 들을 수 있습니다.
이동하면서 질경이 농장과 여러 작은 마을을 통과합니다. 도전을 해 보고 싶다면 마데라스 화산을 올라가거나, 선 콜롬비안 암면조각을 착아보고, 근처의 정글 수영장에서 타잔 스윙을 시도해보세요.

Day 8 -9 그라나다 조식 1회
그라나다로 이동하여 마사야 화산지대를 둘러보고, 니카라과 호수에서 카약킹을 즐깁니다.
니카라과는 최근 몇 년 동안 크게 번성한 나라로 친절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으며, 아름다운 자연이 잘 보존되어 있습니다.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일일투어가 많이 있는데 하이킹, 크루즈 여행, 시내의 시장이나 박물관을 다니는 것은 꽤 재미있는 경험이 될 것입니다.
그라나다는 니카과라에서 세번째로 크고 오래된 도시이며, 전통적인 스페인 식민지 시대의 흔적을 곳곳에서 볼 수 있습니다. "The Great Sultana"라고 불리기도 하는 이곳은 식민지 시대에 만들어진 아름다운 건축물들을 볼 수 있습니다. 조약돌로 덮인 거리를 따라 걸으며 광장에서 연주되는 라이브 음악을 들을 수 있으며, 산책하기에 좋은 공원을 찾을 수도 있습니다. 니카라과 호수에서 작은 배를 타고 그라나다 주변의 작은 섬들을 둘러보며 편안한 오후 시간을 즐길 수 있으며, 지금은 초목에 가려진 사화산인 Volcán Mombacho 를 둘러보거나, 활화산이 있는 Masaya Volcano 국립공원을 둘러볼 수 있습니다. 해먹, 도예, 그림 등 질 좋은 니카라과 수공예품 쇼핑도 빼 놓을 수 없는 재미입니다.

Day 10 -11 포넬로야
레모테해변에서 휴식을 즐깁니다. 서핑 및 수영등 해양 래포츠를 즐기며, 백사장을 산책하며 느긋한 휴식을 취합니다. 옵션으로 써로 네그로에서 하이킹을 즐기거나, 레온 시티투어를 즐길 수 있습니다. 우리의 숙소는 바로 해변가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아름다운 석양을 카메라에 담으며 니카라구아의 북부 해변가의 정취를 마음껏 즐겨 봅니다 우리는 공용숙소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Day 12 수치토토
버스와 보트, 벤을 이용하여 긴 여정을 이동 한 뒤, 옛 식민지 마을 수치토토에 도착합니다. 맛있는 살바도리안의 로컬음식 푸푸사스를 맛보는 것을 잊지 마세요!! 짧은 거리를 따라 로스 테르시도스 폭포를 향해 짧은 하이킹을 즐기거나, 식민지 도시의 여유로운 분위기를 마음껏 즐길 수 있습니다. 폭포2월 한달동안은 수치토토에서는 국제예술축제를 개최합니다.

Day 13 -14 콘셉시온 데 아타코
살바도리안의 고풍스러운 마을 루타 데 라스 플로레스를 탐험합니다. 이 작은 마을은 마을 전체가 밝은 페인트 벽화로 둘러 싸여 있습니다. 옵션으로 가벼운 일일 하이킹과 커피 투어 및 쇼핑등을 즐기 실 수 있습니다. 수영장에서 수영을 즐기거나 EL Impossible 국립공원에서의 하이킹, 인근의 작은 마을 아타코를 투어 해 보세요!! 엘살바도르의 커피 산지이기 때문에 마을에 즐비한 까페에서 맛있는 커피를 맛보시기를 추천해드립니다.

Day 15 -19 코판/안티구아
코판의 마야 유적들은 매혹적이고. 아름답고, 독특합니다. 1980년 유네스코에 의해 세계 문화 유산으로 선정된 코판은 지금까지 발견 된 것 중 가장 중요한 마야 유적지의 일부, 그리고 수많은 독특한 예술작품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여행자들은 섬세하게 조각되고 장식된 기념물, 조각상 및 계단으로 가득 찬 잔디 광장을 거니는 것을 즐깁니다.
코판 루이나스(Copán Ruinas)의 고원 마을은 매력적이고 편안한 곳입니다. 이 마을은 마야 유적 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자연을 보존하고 있습니다. 말을 타고 언덕을 다니면서 덜 알려진 마야 도시들과 머코 야자나무를 구경해 보세요. 또는 온천을 방문하여 온천욕을 즐기며 휴식을 취할 수도 있습니다.

Day 20 -20 파나하첼/아티틀란 호수 석식 1회
과테말라 여행에 있어 치치카스테낭고의 유명한 로컬 시장 방문은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입니다. 아름다운 수공예품이 즐비한 이 곳에서 당신은 마음껏 쇼핑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다채로운 공예품과 복잡한 weavings으로 유명한 치치는 지역 주민의 중요한 무역의 장소이며, 우리는 지역 사회 협동 조합을 방문 할 수도 있습니다. 판매로부터의 수익은 지역 사회에 직접 반환하고 지역 경제에 크게 기여합니다. 우리는 다음 여행지인 아티틀란호수는 과테말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장소 중 하나입니다. 열두개의 원시 마을과 푸른 회색빛의 감도는 세게의 화산에 둘러싸인 이곳은 특별한 자연경관과 전통 문화가 아름다운 조화를 이룹니다.
파나하첼은 포장 도로가 있는 비교적 현대적인 도시입니다. 오래된 성당을 방문하고 거리 곳곳을 다녀봅니다. 파나하첼을 탐험하기 가장 좋은 방법은 도보이지만, 모든 거리에 표지판이 거의 없기 때문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우리는 아침 일찍 출발하여 호수에 있는 마을을 방문 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됩니다. 고원 마을을 둘러싼 화산의 장엄한 전경을 감상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 날 우리는 산 루안 라 라구나 마을에서 밤을 보내게 됩니다. 이곳에는 3000명의 마야 주민들이 살고 있으며 오늘밤 우리는 이들과 함께 특별한 로컬 홈스테이를 경험하게 됩니다. 지역주민들의 전통 문화와 생활을 체험하며 그들의 삶을 이해 할 수 있는 잊지 못할 경험이 될 것입니다.

Day 21 안티구아
한때 중남미에서 세번째로 큰 도시였던 안티구아는 1773년 지진으로 파괴되기 전까지 200년 넘게 과테말라의 수도였습니다. 1979 년 유네스코는 안티구아를 세계 문화 유산으로 선정하였고, 오늘날 탐험하기에 좋은, 평화로운 도시가 되었습니다.
안티구아의 지리를 빨리 익히는 데 좋은 위치가 되는 곳은 센트럴파크이며, 늦은 오후나 저녁에 산책 가기 좋습니다. 센트럴파크의 남쪽에 있는 궁전 1층의 관광 안내소에서 이 곳의 지도를 받을 수 있습니다. 박물관, 식민지 시대에 지어진 건물을 둘러고, 특산물 쇼핑을 즐겨보세요. 이 곳과 인근 마을에서 팔리는 섬유는 최고 품질로, 발 밟기 배틀 또는 더 전통적인 백스트랩 배틀을 사용해 짜여지고 디자인 되었습니다. 조각상, 옥, 은, 도자기, 골동품 등도 굉장합니다. 호텔 카사 산토 도밍고에는 식민지 시대의 종교 및 현대 라틴아메리카와 선콜롬비아 관련 예술작품을 전시하고 있어 박물관과 갤러리 애호가들의 발길을 붙듭니다.
또한 안티구아는 스페인어를 공부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인기있는 곳입니다. 수십 개의 학교들과 세계 각국에서 온 학생들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Day 22 -24 리오 둘쎄/플로레스
밴을 타고 정글을 지나 보트와 버스를 타고 플로레스(Flores)에 도착합니다. 플로레스와 레이크 펜텐 이사(Lake Petén Itzá)를 둘러보고 티칼의 정글에서 캠핑을 합니다.
플로레스의 거리를 따라 산책을 하고, 쇼핑을 즐긴 후 호수에서 수영을 하거나 레이크 펜텐 이사에서 보트를 타고 낚시를 해보세요.
오후에는 티칼로 이동하고 티칼의 유적 근처에 있는 국립공원 안의 텐트에서 하룻밤을 보냅니다. 텐트는 시멘트 바닥에 억새 지붕으로 되어있으며 공기 매트리스와 시트가 마련되어 있으므로(꼭 필요한 헤드램프나 손전등 외에는)어떤 특별한 장비를 준비하지 않아도 됩니다.
일반적으로 5월 중순에서 1월 초까지 우기에 해당하기 때문에 젖을 준비를 해 가도록 하세요. 가방을 감싸줄 비닐과 가벼운 방수 재킷을 가져가십시오. 강력한 벌레 구충제를 챙기는 것도 잊지 마시고요. 건기는 1월부터 5월 중순까지 입니다. 이 시기에는 꼭 자외선 차단제를 가지고 가셔야 합니다.

Day 25 -26 티칼/산 이그나시오
티칼에서의 가이드 투어가 진행됩니다. 성스러운 마야 동굴 및 석회 동굴인 악툰 투니칠 무크날(Actun Tunichil Muknal)을 둘러보고 벨리즈의 파인리지 산림보호구역(Mountain Pine Ridge)과 마야 유적지인 주난투니치(Xunantunich)를 지납니다.
처음에는 티칼 유적의 거대한 규모에 압도당할 수도 있습니다. 메인광장까지만 가거나 깊은 명상을 하며 한 시간 정도 휴식을 취하는 것도 좋은 생각입니다. 5개의 주요 사찰이 있는 중앙지역은 가장 인상적인 부분이며, 이 이상을 탐험하기 시작하면 정글 내부와 외각 단지의 미로 속에서 끝없이 방황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때때로 해변에서 투칸, 마코 앵무새 등 밝은 색을 지닌 조류를 발견 할 수 있습니다. 현지 가이드가 티칼의 경이로운 야생에 대해 설명해줄 것 입니다. 가벼운 점심 식사 후에 벨리즈로 이동합니다. 샌 이그나시오에서 승마, 카누, 동굴 탐험, 하이킹 등의옵션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습니다.
벨리즈는 마야, 메스티소, 아프리카, 유럽, 아시아를 포함하는 문화의 다채로움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크리올이 가장 많이 사용되는 가운데 스페인어가 두번째로 많이 사용되는 언어입니다. 놀라운 해양생물과 정글에서 자라는 식물, 고대 마야 유적, 친절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파인 릿지 산으로의 하이킹은 벨리즈를 찾는 여행객들에겐 하이라이트입니다. 파인 리지 숲 보존림은 거의 500제곱m를 차지하고 벌목도 제한적으로 허용됩니다. 흥미로운 곳으로는 정글의 가장자리에서 화강암을 300m 넘게 떨어지는 Hidden Valley 폭포가 있습니다. 벨리즈에서 가장 큰 동굴인 리오 동굴 탐험도 선택할 수 있으며 특히 악툰 투니칠 무크날(Actun Tunichil Muknal) 동굴로의 여행은 소중한 추억으로 남을 것입니다. 마야인들은 신들과의 의사소통과 의식을 위해 동굴을 사용했습니다; 의식에 사용한 흙으로 구운 그릇은 사람을 희생했다는 것을 할 수 있게 합니다. 헬멧과 헤드램프를 사용하여 동굴 구석구석을 잘 살펴보세요. 풍부한 경험의 현지 가이드가 환상적이고 매혹적인 고대 마야에 대한 설명을 해 줄 것입니다.
주난투니치(Xunantunich)는 천연 석회암 능선에 위치해 전체 카요 지구와 인근 과테말라 시골까지 아우르는 웅장한 전망을 제공합니다. 이곳의 가장 높은 피라미드인 엘 카스티요는 부분적으로 발굴된 상태입니다. 주난투니치를 둘러본 후에 Panti Trail을 따라 걸을 수도 있습니다.

Day 27 -29 키 코거
벨리즈의 숨은 보석이라 불리는 키 코커(Caye Caulker)로 이동합니다. Hol Chan Marine Reserve 에서 스노쿨링을 즐기고 대서양 수염상어 등의 해양 생물을 볼 수 있습니다.
키 코커는 친절하고 따뜻한 지역 주민들을 만날 수 있는 섬입니다. 메인 스트리트는 빵과 해산물 스탠드들을 볼 수 있으며, 아름다운 해안가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스노클링과 다이빙을 즐길 수 있습니다. 산호초 등 바다 속 해양생물 관찰할 수 있으며 특히 이 곳의 산호초는 세계에서 두번째로 크며 산호 협곡과 열대 물고기, 쥐 가오리, 상어 등과 함께 신비로운 풍경을 연출합니다. 바닷가에서 휴식을 취하며 맛있는 바비큐를 즐기실 수도 있습니다.

Day 30 -31 플라야 델 카르멘
툴룸(Tulúm)에서 마야 유적들을 둘러보거나 다이빙의 메카라 불리는 코즈말(Cozumel)에서 해양 스포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
칸쿤 남쪽에서 불과 차로 한 시간 거리에 있는 플라 야 델 카르멘은 밤문화를 즐기고, 기념품을 사고, 카리브해에서 휴식을 취하며 수영을 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입니다. 스노클링과 디이빙도 할 수 있고, 아름다운 모래사장에서 산책과 휴식도 즐길 수 있습니다. 바로 연안에는 세계적인 수준의 다이빙으로 유명한 Cozumel의 섬이 있습니다. 맑고 푸른 물을 가로질러 30분~75분 가량 페리를 타고 플라 야 델 카르멘의 마을과 산호초를 탐험하러 떠나보세요. 마야 유적을 볼 수 있는 마지막 도시인 툴룸은 플라야에서 차를 타고 남쪽으로 45분만 가면 도착합니다. 독특한 최근 마야 건축물 외에도 그곳은 야자수, 흰 모래가 깔린 백사장, 푸르른 바다를 볼 수 있는 이 곳에서는 고대 건축물의 옆에서 수영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

Day 32 플라야 델 카르멘/칸쿤
플라야 델 카르멘에서 버스를 타고 칸쿤으로 이동합니다(약 1시간 소요). 칸쿤에서 1박합니다.

Day 33 -34 칸쿤/경유지/인천
칸쿤에서 귀국편에 탑승합니다. 미국을 경유하여 인천공항에 도착합니다.